시각/읽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쉽게 따라하는 자바 웹 개발(백기선 저) 나처럼 경험이 적은 개발자들에게 메이븐, 스프링이나 하이버네이트를 사용한다는 것은 멀리 있는 높은 산을 오르는 것과 비슷하다. 산이 실제로 험하기도 하겠지만, 그 위용 덕에 올라가기도 전에 지레 지쳐버리는 사람도 많다. 나 역시 스프링 관련 책은 세권이나 가지고 있지만(이건 자랑이 아니다), 그 두께나 내용의 심오함 덕에 아직도 스프링은 모르는 것 투성이로 남아있다. 스프링 관련 서적은 한 번 읽어보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. 이 책은 그런 초보자들을 위해 쓰여진 책이다. 중급 이상 개발자들이 본다면 심심할 책이고, 스프링이나 아이바티스, 하이버네이트 등을 접해보지 못했거나, 급한 김에 대충 간단하게 적용했던 사람들이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. 둘 중에서도 전자에게 조금 더 적합할 것 같다. 책은 얇고 쉽게.. 더보기 이전 1 2 다음